2007년 12월 25일
제로의 사육마 6권까지를 봤는데...
그래도 초반부까지는 애니판과 기본적인 전개는 같았으나 갈수록 달라지는군요.
특히 6권 마지막부분에서 애니판과 달리 루이즈와 사이토는 한참 전쟁중였다는것이... 흐음.
그건그렇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것이... 애니판에서는 타브르 마을에서의 전투 이후로 별다른 활약이 없던 루이즈였지만 원작에서는 그래도 꽤나 대활약을 하는군요... 후후후.
게다가...
루이즈의 언니분께서 루이즈에게도 곧 있으면 가슴이 커질것이라는 대사는... 루이즈에게도 희망이 있다는것-!!
그 부분에서 정말 울뻔했다는... 정말 다행이에요. 루이즈... T_T
애니판은 TV 방영때문에 그런건지 의외로 원작은 수위가 높군요. H씬만 없을뿐 완전 에로게... 하하핫...
앙리에타가 사이토에게 키스하는 부분의 묘사라던가 사이토와 루이즈의 '작은배에서의 아주 작은 소란'또한 애니판과 원작의 차이가 심하더라는... ^^;
어쨌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지간해서는 이런류의 소설(NT노벨등등)은 읽는 도중에 관두는편인데(예외로 풀메탈 패닉이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나중에 소스케의 '히로인 선택'부분에서 책을 집어던져 버린 이후로 쳐다보지도 않음. 당연히 풀메탈 패닉 애니또한 후못후 이후로 리뷰도 안봄) 이 제로의 사육마는 보게 될듯 합니다. 넵.
.hack//Goddess Is Forever, 스쿨드의 행운을-!!
# by | 2007/12/25 23:03 | L.M의 소설 이야기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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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원작의 경우가 그런 느낌이 강하더군요.
까초니/ 넵. 사육마입..;;
코토네/ 사이토는 사육 당하는것이나 마찬가지죠.;;
루리/ 사육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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