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2일
클라나드, 개인적으로 조금은 씁쓸하고 안타까웠던 토모요 루트...

후우, 클라나드에서 쿄와 같이 인기순위 최상위권을 달리는 토모요 루트를 클리어하였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토묘요는 '자신의 목표가 이뤄진것을 끝으로' 다시 주인공에게 돌아오는데 이것은 토모요가 자신의 장래를 포기해서라도 주인공의 곁에 있으려고 한다는것을 의미하기에 또한 한없이 우울해지더군요.
주인공의 곁에 있게하는것이 정말 그녀를 위한 것인걸까요...
토모요 루트에서 막판 진행때 키미노조의 미츠키가 생각나더군요.
키미노조때도 미츠키 그녀는 행복해할지도 모르지만 플레이하는 제 입장에서는 마치 제 자신이 미츠키양의 꿈을 짓밟고 가로막은것 같기에 무척 씁쓸하고 우울하고 안타까웠습니다만... 그런 기분을 지금 또 느끼게 되는군요. 그나마 키미노조는 그렇게 되고서도 한참을 진행해야 여러 경우의 엔딩들이 나오기에 조금은 마음을 추스릴수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클라나드 토모요 루트는 그런 기분을 맛본 상태서 곧바로 게임 끝이니... 하아... 그래서그런지 (별로 좋지 못한 의미로) 여운이 상당한듯...</neta>
이제는 코토미 루트로 들어갈려고 합니다만... 이미 애니에서 코토미 루트의 내용을 알아버린지라 어떤 전개로 게임이 진행될지 뻔히 예상되는만큼 한동안은 한없이 다운된 기분으로 있게 될것 같군요. 게다가 코토미 다음에는 후코 루트를... 후우. 어여 이거 끝내버리고 프린세스 프론티어나 이전에 하다가 봉인해뒀던 메모오프 소레까라로 복귀해야겠습니다. 넵.
현재 요네다 지배인처럼 정종 나발 부는중... 아아, 부침개 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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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22 21:50 | L.M의 게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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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도 많이 비웠을테고요.(...)
오렌지군/ 동감입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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